짧지만 가슴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나태주 시인의 시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나태주 시인은 풀꽃이란 시로 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풀꽃이라는 시외에도 다른 시들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태주 인물정보 출생 : 1945년 3월 16일, 충남 서천군 소속 : 한국시인협회 회장 학력 :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데뷔 :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등단 수상 : 2020.9 제 31회 김달진문학상 시 부문 꽃-나태주 다시 한번만 사랑하고 다시 한 번만 죄를 짓고 다시 한 번만 용서를 받자 그래서 봄이다. 사랑에 답함- 나태주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