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학교 육아책추천 서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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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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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학교라는 책은 2006년도에 출간된 책으로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여전히 회자되고 인기 있는 책입니다.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배우는 엄마학교에 대해서 파트별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엄마학교 서형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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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을 짓는 것처럼 '엄마'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하는 이 책의 저자 서형숙 작가. 서두르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아이를 키워왔고, 그 아이들은 지금은 지, 덕, 체를 갖츤 인재로 잘 자랐다고 합니다. 엄마학교에서 좋은 엄마 되는 법을 배워 볼 수 있습니다. 

     

    엄마학교 육아책 인기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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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라는 누구나 고민하는것이 바로 공부를 어떻게 시킬지, 아이가 좋은 학교에 입학해서 좋은 직장을 다니면서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살길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육아의 목표가 아니라는 건 대부분의 엄마들이 알고 있습니다. 육아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동기유발이 중요하고, 성적보다 아이의 가치관과 자립심이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대한민국 교육특성상 상대적인 평가들이 많아 어쩔 수 없이 등 떠밀리듯 학원에 보내고, 학습지를 시키고, 공부 잔소리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 다정한 엄마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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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필요로 하는 순간엔 하던 일도 멈춘다

    엄마는 집안일을 하면서 육아도 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의 반응에 하나하나 맞춰주기 어려운 부분이 사실이다. 그러나 저자는 아이가 다가오면 긍정적으로 반응을 해주며 잠시라도 친구가 되어주자고 이야기한다. 남 해코지하지 않는 한 아이가 즐기고자 하는 일 다 누리게 해 주는 것이 그 아이의 특권이라고 이야기한다.

     

    한 마디 말이라도 함부로 내뱉지 않는다

    모든 부모는 자기 자식을 사랑한다. 그러나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 아이들의 반응이 엇갈린다. 아이를 큰소리로 야단 치지않고 눈을 마주치고 낮은 목소리로 다정하게 이야기를 해준다. 그러면 아이는 소곤거리게 말하면 놀이를 하는 줄 알고 더 신이 나서 소곤거린다고 한다. 그런 행동들이 익숙해지면 습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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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한 사랑과 지극한 마음을 전한다

    '엘리펀트맨' 영화에서 어떤 사람이 흉측한 모습으로 태어나서 부모도 없이 놀림만 받고 외로이 자랐는데 어떻게 그렇게 착한 마음을 가질 수 있냐고 묻자 그는 "그건 엄마 때문"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엄마가 나를 낳았을 때 꼭 안아주었다고 그걸 지금까지 기억하며 잘 살았다고. 단 한 번의 사랑이, 단 한 번의 칭찬이 아이를 천국에 있게 한다.

     

    늘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다

    꽃을 기르면서 모든 식물은 햇볕을 좋아한다고 믿고 다 볕아래 둔다면 타 죽는 것을 이 생긴다. 음지 식물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고 그 식물이 습기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도 살펴야 한다. 아이를 진정 살아한다는 것은 아이의 타고난 성품을 존중하고 키워주는 것이다. 아이 자체를 인정해주고 아이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는 것이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하는 최고의 질문은 "얼마나 즐거웠니?"이다. "무얼 배웠니?" 하면 무엇부터 이야기해야 하는지 머리가 복잡해진다. "얼마나 즐거웠니?"라고 물으면 아이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

     

    아이가 내 곁에 있다는 것에 언제나 감사한다

    '그 어떤 경우든, 아이가 내 곁에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은가' 이 생각이 들면 그 어떤 경우에도 다 감사하게 된다. 모든 욕심이 사그라든다. 엄마가 아이들을 하늘로 대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그렇게 대해주지 않은다. 엄마가 하늘로 여겨도 남들은 내 아이를 땅으로 여길까 말까 한다. 누구나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이왕이면 똑똑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건 덤이다. 저자는 건강하지만 행복하지 않는 삶보다 건강하지 않아도 행복한 삶을 택한다고 했다. 짧게 살아도 마음이 맞아 그 마음을 나눈다면 삶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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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톱만큼이라도 잘하는 것이 보이면 봇물 터지게 칭찬한다

    아이가 스스로 해 낼 수 있도록 엄마는 참고 기다려야 한다. 아이가 느리게 서툴게 배워 나아가는 모습을 믿어야 한다. 엄마가 조바심 내지 않고 믿고 기다림 녀 아이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터득해 나간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정확한 말을 쓴다

    "~하면 안 돼?"라는 말보다 "~해도 돼?"가 더 긍정적이다. "~하면 안 돼?"라고 물을 때에는 거절될 것을 감안한 질문이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이 불안하다. 사고가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면 뭐든 다 할 수 있다. 스스로 행복하고 자발적이라 누구와도 잘 어울리게 된다. 

     

    상처 입은 아이 곁에 늘 함께한다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엄마가 아이와 마주하여 싸우기보다 적당히 거리를 두고 아이를 살펴보며 기다려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야단을 쳐야 할 땐 야단 칠일만 가지고 야단친다

    보통 때는 한없이 좋은 엄마이지만, 안 되는 일을 했을 때 호되게 야단을 친다는 것을 알면 아이는 안심하고 자란다. 잘못했을 때에만 꾸짖어주는 엄마가 옆에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그릇된 행동을 보고 덩달하 화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른이 화를 낸다고 해서 그 일이 해결되지는 않으며, 서로 기분만 나빠진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준다

    세상일들이 다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생각하지도 않은 일들이 찾아와서 애를 태우기도 한다. 그러나 급한일이 아니라면 내용을 잘 들여다보고 천천히 풀어내면 풀어진다. 오래 뜸 잘 들인 밥이 맛있듯이 서두르지 않고 그 과정도 견딜만하고 결과는 너무나 달콤하다. 아이를 기르는 것도 그 순간을 음미하면서 차분히 기다리면 찰진 밥처럼 맛깔스러워진다. 

     

    2. 영리한 엄마 되기

    오감을 만족시켜 준다

    원 없이 놀게 한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도록 자신감을 북돋워 준다

    선행학습보다는 적기 교육이 낫다

    학원 수업보다 다양한 경험이 우선이다

    인생의 가장 큰 조언자, 책을 친구로 만들어준다

    스카우트 활동은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운다

    '정직해라' 말로도 가르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을 알게 한다

    함께하는 사회를 알게 한다

    유기농산물이 건강한 몸과 똑똑한 두뇌를 만든다

     

     

    3. 대범한 엄마 되기

    아이 혼자 떠나는 여행을 보낸다

    아이들의 문제는 아이들끼리 해결토록 한다

    실수는 실수로 받아들인다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줘야 집중도 잘한다

    고3보다 중요한 평생을 생각한다

    선생님을 믿어야 아이는 학교가 즐겁다

    부적절한 체별은 단호하게 대처한다

    길가의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말을 건넨다

     

     

    4. 행복한 엄마 되기

    '참 행복'에 집중한다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한 아이가 자란다

    나를 사랑한다, 나를 칭찬한다, 나를 존중한다

    아빠를 존경하면 모두가 행복하다

    우리 가족만의 축제를 연다

    추억이 쌓이면 행복이 쌓인다

    아침은 늘 웃으며 맞는다

    감사할 줄 아는 아이는 엄마를 최고로 행복하게 해 준다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함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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