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온도 겨울철 주의사항

반응형
    반응형

    강아지_산책_온도

    반려인과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 매일 하게 되는 일과 중 하나는 바로 산책입니다. 강아지 산책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될 수 있는 한 매일매일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겨울철 한파가 최절정이라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기온도 낮고 차갑고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철 강아지 산책 괜찮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강아지 산책

    강아지_산책_온도강아지_산책_온도강아지_산책_온도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강아지 산책이 해가 되지는 않을까 염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산책은 강아지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 이기 때문에 매일 외출을 하는 것이 강아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히려 날씨가 많이 춥다고 산책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만 생활하게 된다면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가 어렵고 사회성 발달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저하되면서 비만, 관절 약화 등 건강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날씨에 영향을 받기보다 꾸준하게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느끼는 추위와 강아지가 느끼는 추위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적정온도를 확인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아지 산책 적정 온도

    강아지_산책_온도강아지_산책_온도강아지_산책_온도

    우리 사람들은 날씨가 추운 겨울철 산책을 할 때에 두꺼운 외투, 목도리, 장갑 등으로 추위를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크기에 따라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다릅니다. 소형견의 경우 대형견에 비해 추위에 많이 약한 편입니다. 영하 1도까지는 모든 강아지 종류에 상관없이 추위에 위험이 적습니다. 소형견이나 중 현경의 경우에는 영하 4도~6도부터 건강에 위험이 되는 정도에 해당이 됩니다. 영하 6도부터는 추위에 강한 대형견도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야외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사모예드, 시베리안 허스키 등 추운 나라에서 살던 견종들의 경우 낮은 기온에도 장시간 견뎌낼 수 있습니다. 견종에 상관없이 생후 6개월 미만의 어린 강아지, 나이가 많은 노령견은 추위에 민감하니 주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겨울철 강아지 산책 주의사항

    강아지_산책_온도강아지_산책_온도강아지_산책_온도

    날씨가 추운 겨울철 강아지 산책 시 수시로 반려견의 체온이 떨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위를 느끼는 강아지는 몸을 강하게 떨며, 땅바닥에 발 닿는 것을 거부합니다. 귀, 발등은 평소보다 차갑고 끙끙거리는 신음소리를 낸다면 바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_산책_온도강아지_산책_온도

    1. 제설제 주의하기

    눈이 많이 내리고 쌓이는 지역의 경우 눈을 녹이기 위해 바닥에 제설제를 뿌려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설제에는 염화칼슘 성분이 들어있어서 강아지가 밟았을 때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습니다. 눈과 함께 있는 제설제를 실수로 섭취하였을 경우 중독 증세도 보일 수 있기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강아지 발이나 털에 묻은 것을 핥을 수도 있기 때문에 눈길 산책 후 반드시 발을 씻겨주거나 신발을 신겨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아지_산책_온도강아지_산책_온도

    2. 산책 전에 준비운동 하기

    따뜻했던 실내에서 갑자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실외로 나갔을 때 근육, 호흡기, 심장에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옷과 하네스를 착용하자마자 밖으로 나가기보다 현관문이나 복도에서 약간의 적응하는 시간을 갖다가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_산책_온도강아지_산책_온도

    3. 겨울옷 입혀주기

    반려견이 추위를 많이 타거나 털이 짧거나 적을 경우 강아지 겨울옷을 착용시켜줍니다. 강아지 옷은 목, 가슴둘레, 등 길이에 맞게 살짝 큰 사이즈를 선택해야 불편함이 적습니다. 겨울옷은 실내에서도 계속 착용을 했을 때 체온이 지나치게 상승되기 때문에 산책 시에만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겨울 신발 착용하기

    강아지가 발바닥 패드는 털이 있지 않기 때문에 발 시림을 느끼기 쉽습니다. 신발을 신는 것이 필수는 아니지만 차가운 바닥, 눈밭에 발을 닿는 것을 싫어하는 반려견들을 위해서 신발을 착용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발바닥의 시림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지만 제설제를 밟았을 때 발바닥의 화성 예방도 가능하기에 착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발 착용을 거부하는 강아지라면 짧은 시간 착용하고 벗는 연습을 통해 신발의 거부감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