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 및 식중독 치료 식중독 예방 3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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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이란

    세균이나 독소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소화기관에 감염되어 설사와 복통을 유발하는 증상이 급성, 만성으로 나타내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식품 안에 들어있는 미생물이 생산하는 독소에 의한 식중독이 있습니다. 복어, 모시조개 등 독 물성 독소가 있는 경우와 버섯, 감자, 피마자씨등에 들어있는 식물성 독소에 의해서 자연독식중독과 화학 물질에 의한 화학적 식중독도 있고 세균에 의한 세균성식중독으로 나뉩니다. 

    대부분의 경우 세균이나 세균의 독소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장염도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고, 식중독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수있습니다. 

    식중독 증상 및 치료방법

    원인이 되는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이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있으며

    설사와 구토가 장시간 지숙이 되어 수분과 전해질이 체외로 배출이되고 탈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중증화가 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노인, 소아의 경우 탈수 진행이 되면 심각한 상태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체내에 증식된 세균, 바이러스가 배출되지 않고 장기간 몸속에 머무르면서 증상이 장기화되기도 합니다. 특히 독소형 세균에 감염이 된 경우에 장내에서 균이 머무르면서 독소를 생성하고 중증화가 됩니다.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지사제, 약, 구토방지약을 복용 지시에 맞게 복용하면 되겠습니다. 

    치료방법으로 설사, 구토에 의한 탈수를 치료하기 위해 경구 혹은 정맥주사를 통해 수분을 공급합니다. 

    보존적 치료방법을 사용하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에 증상이 호전이 되고 심한 탈수, 혈변 등 심각한 상태를 유발할 수 있어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식중독에 도움이 되는 음식

    첫 번째는 생강입니다. 생각은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제거해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해산물에 포함되어있는 비브리오균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두 번째 음식은 녹차입니다. 녹차는 항균, 항염증 효능이 있어 녹차를 진하게 마시게 되면 이질,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을 소멸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회, 초밥과 같은 날 음식을 먹게 될 경우 녹차와 함께 마시면 좋습니다. 

    세 번째 음식은 들깻잎입니다. 들깻잎의 특유의 향은 방부제 역할을 해 식중독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상하기 쉬운 음식을 만드는 경우 들깻잎을 넉넉하게 넣어줄 경우 복통, 구토, 설사를 예방해줍니다. 

    네 번째 음식은 팥가루입니다. 팥은 이뇨작용에 탁월해서 인체의 불필요한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줍니다. 

    팥물을 적당량 섭취하게 될 경우 독성을 배출시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섯 번째 음식은 매실입니다. 증상이 있을 경우 매실 진액, 매실차를 섭취하게 되면 증세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매실에 포함되어있는 피크르산 성분은 독성 물질을 분해해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중독 예방 3대 원칙

    첫 번째, 청결의 원칙입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 가장 먼저 지켜야 할 부분은 청결입니다. 음식을 조리, 섭취할 때에 균에 노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조리할 주방은 항상 위생적으로 관리하며 유지해야 합니다. 음식에 직접적으로 닿는 칼, 도마, 주방도구들은 살균, 소독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신속의 원칙입니다.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 상온에 오래 방치해두면 균이 발생할 수 있고 증식할 수 있습니다. 균이 증식하지 않도록 음식을 꺼내어 개봉해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장기간 보관하는 것은 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기에 바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대량의 음식을 가열 조리한 이후 보관하려면 소량씩 나누어 냉동으로 보관하는 것이 이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가열의 원칙입니다. 은 가열하게 될 경우 파괴가 됩니다. 음식을 가열하여 조리해서 먹는 것이 균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는 날것을 먹는 것을 주의해야 하며, 가열 조리해야 하는 음식은 75도 이상 충분히 가열한 뒤 섭취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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