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최종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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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이제 12회 종영을 앞두고 있어서 많이 아쉬워요

    9월 9일 슬기로운의사생활 99즈데이를 기념해 제작진들이 다시 보고 싶은 5인들의 명장면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보고 싶은 99즈의 명장면 중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스틸들이 많이 있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

    슬기로운의사생활시즌2
    슬기로운의사생활시즌2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tvN 병원 플레이리스트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제작 에이지스 커밍)는 9일 11회를 앞두고 송화(전미도), 민하(안진), 익순(곽선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슬기로운의사생활시즌2

    99즈의 러브라인은 막바지에 접어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어떤 결말을 맺을까. 지난 방송에서, 다섯 명의 멤버들은 관계 변화의 다양한 순간들을 직면했다.

    우선, 정원 (유연석)과 겨울 (신현빈)의 로맨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강해졌다. 어머니의 걱정이 많아진 겨울, 나는 실망하여 정원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못했던 말을 털어놓으며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 그 결과,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이 더 강해졌다.

    이렇듯 정원의 로맨스는 핑크빛으로 계속 발전해 익준(조정석 분)과 송화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화가 가장 좋아하는 비 오는 날, 익준과 함께 창밖을 나란히 바라보는 것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송화가 생일선물로 뭘 갖고 싶냐고 묻자 "아무거나 좋아요"라고 말했다. 줘도 괜찮다는 익준의 대답은 흥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준완은 또한 익순과 다시 마주했다. 1년 전 거짓말과 결별에 대해 사과했던 익순은 아직도 마음에 든다며 진심을 밝혔다. 이에 대해 준완은 "우리는 미래에 우연히 만날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내가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니? "저는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아요"라고 그는 대답했고, 둘 사이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로맨스의 행방을 궁금해하는 또 다른 커플은 석형(김대명)에게 민감하게 반응한다. 고백할 기회가 한 번밖에 없는 민하에게 주말 데이트 신청을 한 석형. 이것이 긍정적인 신호인지 아니면 곧 미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선물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율제병원 의사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은 응급실 수신기를 통해 전해졌다. 친구들이 급히 병원으로 간다. 반면 송화는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환자 때문에 혼란에 빠졌고, 중원은 그 이유를 짐작하기 어려운 사람의 상황을 듣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 공개된 송화, 민하, 익순의 표정은 11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익준의 생일 선물을 들고 있는 송화, 한껏 차려입은 민하, 그리고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익순. 세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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