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첫 방송부터 꿀잼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유정과 안효섭의 합작품으로 홍천기(가김유정)는 어용을 그린 화사의 딸로 나오고 하람(안효섭)은 봉인식을 진행한 도사의 아들이었다. 홍천기는 앞을 보지 못하는 맹아로 태어났으며 삼신할머니(문숙)는 하람을 홍천기의 상대로 점지를 하며 이야기는 시작이 되었다. 마왕의 봉인과 얽힌 김유정과 안효섭이 함께 붉은 운명을 풀고 있다. 운명에 얽매인 두 사람의 감성적이고 흥미진진한 로맨스가 그림 같은 케미처럼 빛나 모두를 열광케 하고 있다. 드라마 홍천기 6회를 앞두고 제작진은 19년 전 추억의 장소에 두 사람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을 공개했고, 마지막 회 엔딩 장면에서는 청기가 하람이 19년 전 소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관심이 ..